하프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줄리하프 코리아 앙상블”

서울광장에 울려퍼지는 천상의 하프소리

하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하프교육협회(안영숙 협회장)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특별 야간 프로그램 ’누워서 세계 속으로:밤의 여행 도서관‘에

하프의 나라 아일랜드 여행을 알리는 하프의 특별 대사관으로 하프 이야기를 들려주고 공연을 통해 천상의 소리를 서울시민들에게 들려준다.

한국하프교육협회에 소속된 ‘줄리하프 코리아 앙상블’은 전공자 비전공자들로 이루어진 하프 공연팀으로

하프 연주를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들로 이루어진 하프 전문 연주단체이다. 

대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초⁃중⁃고교에서 공연을 진행중이며,

하프 체험을 통해 대중과는 거리가 있는 악기로 여겨졌던 하프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동이 간편하고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줄리하프를 직접 개발하여

해외에 수출할 정도로 국내 하프를 해외에 알리고 있다.

하프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2023년 8월 31일 제주 예술의 전당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여름밤을 더 낭만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밤의 여행 도서관 프로그램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며,

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시청하면 맛있는 간식과 음식도 제공된다.

사전신청

<하프 교육, 하프 공연에 관한 문의: 한국하프교육협회 각 지역 줄리하프 에듀센터>